미국에서 신곡 '젠틀맨'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싸이가 미국 백악관 기자단 연례 만찬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<br />가수 싸이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저녁,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. <br /><br />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은 각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미국 언론계 최대의 사교행사로 올해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해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니콜 키드만, 제시카 알바 등이 초대됐습니다. <br /><br />싸이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[앵커맨]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폴 루드와 함께 한 백악관 '인증샷'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.
